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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공유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6월 8일부터 신청을 받아 시민들이 직접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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