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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경욱이 흔든 투표용지…선관위, 검찰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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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서 분실 확인"

<앵커>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투표 조작설을 주장하며 내놓은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일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4·15 총선 투표 조작설을 주장하며 비례대표 투표용지 6장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