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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합의 · 반성 참작"…정준영 · 최종훈, 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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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심 6년 · 5년 → 2심 5년 · 2년 6월

<앵커>

집단 성폭행을 비롯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최종훈 씨가 2심에서 모두 형량이 1심보다 줄었습니다.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또 반성한 점을 참작했다는 것이 재판부 설명입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