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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미향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 미리 알았다?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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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돕는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 제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 보고 그 중심에 있는 정의연의 윤미향 전 이사장을 인터뷰하겠습니다. 윤 전 이사장은 이번 총선의 당선인이기도 합니다. 먼저, 박근혜 정부 시절 있었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내용을 윤 전 이사장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 제기입니다. 하지만 2017년에 꾸려진 '위안부 합의 검토 TF'의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오늘(12일) 외교부도 이 보고서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