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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클럽 기지국 접속 1만 명에 문자…"90% 찾으면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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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5곳 카드 사용자 명단도 확보

<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에 갔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그 환자가 이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이태원에 있던 사람들을 빨리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태원 일대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활용해서 1만여 명에게 검사받으라는 문자를 보내고 또 역학조사를 위한 CCTV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오늘(12일) 첫 소식, 남주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