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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복합환승센터 또 공회전…롯데쇼핑 "올해 착공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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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X 울산 역세권의 중추 시설인 복합환승센터가 또다시 공회전하고 있습니다. 사업 주체인 롯데쇼핑이 코로나19 사태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올해 착공을 미루는 분위기입니다.

조윤호 기자입니다.

<기자>

40년 KCC 공장이 사라지고 2천500세대 아파트 예정 부지가 펼쳐졌습니다.

역사 뒤에는 주거와 첨단산업 연구시설이 어우러질 복합특화단지가 오는 13일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착공 절차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