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영상] "원청에도 엄중한 책임을"…이천 화재 유가족의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원청업체에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늘(12일) 유가족 측은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와 간담회 자리를 갖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혜숙 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특위 소속 위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4일 "이번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를 재난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당 차원의 노동안전특위를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