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을 주제로한 작품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5·18 40주년 기념 광주 주먹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 작가 14명이 참여해 조각, 한국화, 서양화, 야생화, 한지공예 등 5·18민주화운동과 주먹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광주의 7개 주먹밥 판매업체와 협력해 5·18 주먹밥, 묵은지 불고기쌈 주먹밥, 해물 토마토 주먹밥, 한우 불고기 주먹밥 등을 특별 전시한다.
북구는 지역 특산품인 자미잡곡과 자산 딸기를 이용한 주먹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먹밥이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특산품으로 만든 주먹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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