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광주 북구소식] '5·18 40주년 기념' 주먹밥 전시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주먹밥을 주제로한 작품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5·18 40주년 기념 광주 주먹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 작가 14명이 참여해 조각, 한국화, 서양화, 야생화, 한지공예 등 5·18민주화운동과 주먹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광주의 7개 주먹밥 판매업체와 협력해 5·18 주먹밥, 묵은지 불고기쌈 주먹밥, 해물 토마토 주먹밥, 한우 불고기 주먹밥 등을 특별 전시한다.

북구는 지역 특산품인 자미잡곡과 자산 딸기를 이용한 주먹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먹밥이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 북구 특산품으로 만든 주먹밥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