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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팝업★]'장동건♥'고소영, 1억 기부→장보는 '평범' 일상까지 화제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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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고소영이 여느 평범한 가정의 엄마처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되고 있다.

지난 1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명품백을 맨 채 청바지에 운동화, 포인트 되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여도 풍겨오는 고소영의 품격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한 고소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 잡채 만들기, 꽃꽂이, 장 보는 모습을 sns에 게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연기 활동보다는 엄마, 아내로서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고소영은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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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5000만원의 후원금과 5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8일에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아이비, 한예슬 등을 지목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그리고 201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은 고소영은 화려한 일상부터 평범한 일상까지 일거수일투족 화제에 오르며 톱스타다운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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