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9개 보수단체가 속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공대위)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공대위는 12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가 위안부 뿐 아니라 학생들을 이용해 기부금을 받고 전시 성폭력의 개념을 주입시켜왔다"면서 "이러한 만행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정대협의 대표인물 윤미향을 고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기자회견 후 서울중앙지검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