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시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두 분이 합당 결의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제출하셨고 재심포기각서도 내셨기에 재심 기간 없이 오늘 최고위에서 바로 확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17명이었던 더불어시민당의 당선인은 14명으로 줄었다. 더불어시민당은 앞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한 바 있다.
더불어시민당은 12일 민주당 중앙위원회, 13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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