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이저대회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출전선수 150명)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린다.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효성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을 시작한 뒤 5개월 만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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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LPGA는 각 투어 별 BI를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KLPGA 정규투어는 붉은색, 드림투어는 파란색, 점프투어는 초록색, 챔피언스투어는 노란색 그리고 KLPGA 주최 대회는 보라색으로 각 투어를 대표하는 색상을 구현해 각 투어의 상징성과 독창성을 높였다. 각각의 색으로 다시 태어난 5개의 투어별 BI와 더불어 K-랭킹, 오피셜스토어, 이벤트 등 KLPGA 핵심 사업 BI를 별도 제작하여 KLPGA를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거듭났다.
KLPGA는 "새롭게 발표한 BI는 KLPGA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과 지속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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