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활한 지원 위해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
예산군신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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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한 군민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접수와 처리를 위해 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센터는 저소득층 현금지원이 시작되는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에게는 현금지원, 일반주민들에게는 신용 및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예산사랑상품권로 지원하게 된다.
이 중 선호하는 지급유형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이상은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전 국민이 신청대상인 만큼 공적 마스크 판매 시와 같은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에 따라 신청할 수 있고 요일제 운영기간은 11일부터 15일까지다.
또한 18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충전을 신청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를 통해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6일 이후에 신청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예산읍은 예산종합운동장생활체육관)에서 상품권 수령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운영하는 콜센터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신청부터 이의신청에 대해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다"며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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