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오늘(1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30년 동안 해온 위안부 피해자 지원 운동이 폭력적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피해자와 활동가들을 분열시키면서 운동의 성과를 뭉개드리려고 한다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남편 등은 지난 1993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발표한 남매간첩단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2014년 청구한 재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고 형사보상금과 손해배상금을 받았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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