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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5급 이상 공무원 69명 전원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책회의 도중 한 공무원이 기부를 제안하면서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가 이루어 졌다.
앞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는 등 서대문구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판덕 주민자치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에서 간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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