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1조 375억여원 신청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오늘(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1조 375억 3,200만원이 신청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등 전국적으로 154만 3,218가구가 신청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요일제로 신청받는데, 내일(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와 7인 세대주가 할 수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고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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