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출근 무섭다" 백악관 잇단 확진…부통령, 일단 출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거부

<앵커>

미국 대통령이 일하는 백악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된 사람이 잇따라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백악관의 한 고위 참모는 일하러 가는 것이 무섭다고도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에 대통령 집무실 근무 인원 줄이고, 고위직들은 매일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백악관 직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걸음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