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향군상조회 전 부회장 장모씨와 전 부사장 박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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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달 26일 구속된 김 회장에 대한 추가 수사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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