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기부 |
(홍성=연합뉴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도 간부 공무원들이 11일 정부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은 김용찬·이우성 부지사를 비롯해 21명이다.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자동 기부하거나 신청 후 별도 기관에 기부하는 등 개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양 지사는 도내 15개 시·군 단체장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월급 30%도 기부하고 있다.
충남도·농어촌공사와 농업 분야 협력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1일 '충남 농정발전과 농업 분야 성공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신규사업 발굴·자연재해 대비·농업인 소득향상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업용수와 관련한 정부 예산 확보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농어촌공사와 연간 3천억원 이상의 국비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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