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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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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라이징 스타 임희정 아이언오토 달고 아우디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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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루키 3승을 따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떠오르는 샛별 임희정(20·한화큐셀)이 아이언오토 홍보대사로 위축됐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부산, 경남 공식 딜러인 아이언오토는 11일 임희정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임희정은 올해 아이언오토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아우디 프리미엄 SUV Q7 45 TDI quattro 차량을 이용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데뷔시즌에만 3승을 따내는 등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오른 강자다. 오는 14일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투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이언 오토 김민규 대표는 “KLPGA 최고 라이징 스타인 임희정을 홍보대사로 초빙해 기쁘다. 젊고 강인한 도전정신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했다. 올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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