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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 자체개발 포렌식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 증명…국내 포렌식 시장 선도

아시아경제 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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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 자체개발 포렌식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 증명…국내 포렌식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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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이슈와 함께 디지털 포렌식이 범죄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주목받으며 범행의 은폐를 위해 손상된 데이터 등을 복구, 분석하기 위한 디지털 포렌식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있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기법으로, PC나 스마트폰 등 각종 저장장치의 복구작업과 최근 발생한 사이버 범죄의 증거 확보 외에도 기업 내부 자문 및 직원 감사 등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국가기관과 주요 대기업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처럼 디지털 수사에 박차를 가할 포렌식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솔루션과 믿을 수 있는 보안체계를 갖춘 국내 최고의 포렌식 전문기관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DTF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은 2010년 세계 최초로 COB메모리 복구 기술 개발에 성공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으로, 끊임없는 R&D로 독자적인 포렌식 솔루션 개발에 성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같은 국가 기관 및 포렌식 전문 업체 등 현재 국내 포렌식 서비스 시장의 70%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 축적된 포렌식 기술노하우와 더불어 최고의 정확성을 보증하는 대법원 특수감정인, 데이터복구 전문가, IT경력 30년이상의 전산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모든 디지털 기기 및 저장장치의 데이터 복구. 백업, 삭제, 분석 작업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한다.


2G-5G까지 국내 출시된 휴대폰 1,200여개의 전 기종의 사용자 데이터 추출을 위한 메모리 접근 및 포렌식 분석에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기 상태에 맞는 복구 프로세스로 문자, 전화번호부, 사진, 동영상, 카톡 등의 데이터를 복구한다. 또한 데이터 복구 후 보안 정책에 의거한 영구삭제를 진행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였다.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의 ‘특수감정인’의 경우 공식적으로 ‘포렌식 감정서’를 발급할 수 있어 증거의 유효성을 보장하는데, 해당 자격이 부여된 감정인은 국내에서 단 2명만 대법원에 등재되어 있다.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검찰과 경찰 수사기관 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주요 정부기관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포렌식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 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디지털 포렌식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고 한 발 앞선 혁신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은 조선일보가 후원한 한국고객만족도 ‘디지털 포렌식’ 부문 1위 수상을 포함하여 동아일보가 후원한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사이버범죄수사’ 부문 1위, 한국경제 주관의 한국품질만족도 ‘기업감사’ 부문 1위 등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브랜드대상 3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디지털 포렌식 산업의 대표적인 공식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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