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한전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2명, 재난지원금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전 광주전남본부 재난지워금 기부
[한전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한전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2명은 11일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임낙송 광주전남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본부 강당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들이 기부 약정한 재난지원금은 2천여만원이다.

임낙송 광주전남본부장은 "재난지원금 기부에 선뜻 동참해준 간부 직원들의 따뜻하고 착한 움직임이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