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9일 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무원이 알려주는 긴급재난지원금’ 콘텐츠를 제작해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약 8분짜리 영상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부터 신청방법, 지급수단 등을 소개했으며, 가구 상황에 따라 더 적합한 신청방식에 대한 꿀팁을 전수했다.
또 군민들이 가장 헷갈렸던 가구원 구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하루 만에 1천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수혜자 맞춤형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B급 감성의 영상 제작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군정 소식을 알리며 군민들과 소통해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PR 대상’에서 SNS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hjkl9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