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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경기남부 5개 시 미세먼지주의보…도 전역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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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어디가 어딘지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11일 오전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연 모습이다. chc@yna.co.kr



(수원=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남부 5개 시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지역 중부·동부·북부 26개 시·군에는 이미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돼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 질환자·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연합뉴스


※ 이 기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대기질 경보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데이터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https://www.airkorea.or.kr/web/pmWarning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는 현지 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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