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는 트윗에서 미 연방 재난 관리청에 마스크를 지원해준 청와대에 감사한다면서 한미 양국의 동맹과 우정은 70년 전 만큼 중요하고 굳건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마스크를 지원한 것은 지난 3월 양국 정상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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