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광주 아픔 담긴 전일빌딩…5·18 40주년 앞두고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직도 전두환 씨는 헬기 사격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총탄 흔적이 남아 있는 전일빌딩은 4년간 정비 작업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됩니다.

KBC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흰색 콘크리트 기둥 여기저기가 움푹 패여 있습니다.

바닥과 건물 외벽에도 패인 자국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