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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에…'등교 재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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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이틀 뒤인 수요일부터 고3 학생들이 등교 개학을 하게 되고 나머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 개학 연기와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