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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승대 '펄펄'…강원, 서울에 3대 1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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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 강원이 시즌 첫 경기에서 서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승대 선수가 골과 도움을 1개씩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 소식은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은 춘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서울 박동진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끌려갔습니다.

박동진이 패스할 줄 알고 느슨하게 막다가 벼락같은 오른발 슛에 허를 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