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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흐리고 낮까지 곳곳 비…중부지방 밤에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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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초여름 비 소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경상도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0도, 인천 12.4도, 수원 13.2도, 춘천 13.9도, 강릉 16.6도, 청주 13.5도, 대전 13.4도, 전주 13.6도, 광주 13.2도, 제주 15.4도, 대구 16.5도, 부산 14.9도, 울산 15.8도, 창원 1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과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전날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서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9일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3.5m, 서해 0.5∼2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이날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 갯바위 낚시객들도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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