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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부 "등교 연기 논의 시기상조…위험 평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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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등교 연기 논의 시기상조…위험 평가 지속"

서울 이태원 클럽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으나, 정부는 개학 연기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감염 상황이 초기이기도 하고 확진자 규모로 봐서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학조사 결과와 전파 양상, 추가 위험도를 보고, 필요하다면 논의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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