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검찰청이 검찰업무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회의체인 '대검 혁신과제 추진회의'를 신설합니다.
해당 회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재하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와 각 부장(검사장급), 사무국장, 기획관, 과장 등이 참석합니다.
기존 검사장들과 과장급 검사들이 참여하는 공식 회의인 '확대간부회의'와 유사한 형태지만, 주요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첫 회의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대검 청사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방안'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일선청 업무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검은 이 같은 회의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