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대검, 윤석열 총장 주재 '검찰 업무 혁신' 회의체 신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이 검찰업무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회의체인 '대검 혁신과제 추진회의'를 신설합니다.

해당 회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재하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와 각 부장(검사장급), 사무국장, 기획관, 과장 등이 참석합니다.

기존 검사장들과 과장급 검사들이 참여하는 공식 회의인 '확대간부회의'와 유사한 형태지만, 주요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첫 회의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대검 청사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방안'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일선청 업무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검은 이 같은 회의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