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
(부안=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8일 밝혔다.
부안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모두가 대상이다.
이달 안에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8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용처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긴급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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