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인여자대학교 제26대 한결 총학생회가 지난 6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함께 학우들이 안심하고 교내 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은 본관, 봉아관, 미래관, 스포토피아, 기념관 등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장실, 샤워실 및 탈의실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서윤아(비서행정과) 총학생회장은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결과 문제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총학생회에서는 성범죄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지난 2017년 구매해 매학기 점검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