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은 격주로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기저 질환을 가진 학생은 등교 선택권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진로와 진학의 시급성을 고려해 고등학교 3학년생은 오는 13일부터, 중학교 3학년생은 20일부터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격주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반복하고,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은 27일부터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진로와 진학의 시급성을 고려해 고등학교 3학년생은 오는 13일부터, 중학교 3학년생은 20일부터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격주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반복하고,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은 27일부터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초등학생은 교육부 방침대로 1~2학년의 경우 오는 20일, 3~4학년 27일, 5~6학년은 다음 달 1일에 등교합니다.
다만 학교별로 교직원과 학부모의 의견에 따라 오전·오후 등교, 격일 등교, 분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해 등교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교육청은 대구 지역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기저 질환을 가진 학생이나 등교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에게 등교선택권을 부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에 반드시 재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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