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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처리 결과를 신청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과정에 일부 다른 지원자들의 이름과 메일 주소를 노출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19일까지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지원 제외자 5만5천 명에게 오늘(7일) 처리 결과를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메일을 받은 한 시민이 이메일 수신인란에 지원 제외자 백 명의 이름과 메일 주소가 그대로 노출된 것을 확인하고 YTN 제보했습니다.
대전시 담당자는,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 미숙한 일 처리로 4개 그룹 4백 명에게 이런 이메일이 보내졌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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