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KBS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KBS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젊은 국악, 2020 비상'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7일 예고했다.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원영석)과 지난해 KBS국악대경연 각 부문 최고상 수상자들이 모여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가야금의 윤지현, 대금의 김대곤, 민요의 김유리, 무용의 유지숙, 타악의 김재하가 나서 '빛의 향연', '린포체', '한오백년', '규장농월, '신경발림-연평도 난봉가', '타' 등의 곡을 연주한다.
숙명여대 송혜진 교수의 해설이 보고 듣고 즐기는 맛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진행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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