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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 양산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백승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14만8126가구로, 소요 예산은 966억원이다.
지원대상 가구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공적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세대주 생년을 기준으로 한 요일제 방식이 적용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태스크포스를 통한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만 선불카드의 경우 18일 신청은 가능하나 제작물량 확보 등의 문제로 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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