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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7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2876.47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5% 오른 1만899.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6% 상승한 2113.75로 출발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4월30일)보다 0.63% 오른 2878.14로 장을 마감했다.
7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0분(현지시간)께 2868.0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5G, 화웨이테마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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