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마스크 안 쓰고, 카페 북적…곳곳 '거리 두기 경고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6일)는 45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끝내고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된 첫날이었습니다. 긴장이 다소 풀려선지, 곳곳에서 거리 두기가 실종되는 등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듯 보였다는 게 현장을 취재한 기자들의 목소리였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이 밀집한 도심은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식당 앞에 긴 줄이 생겼는가 하면, 카페도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