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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삼성 승계' 이재용에서 끊는다…4세 경영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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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조 경영'도 종식 선언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에 대해 어제(6일)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고, 삼성에서 더 이상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먼저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