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이천 화재' 유가족 첫 합동 추모식…눈물바다 된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재 현장 3차 합동 감식 마무리

<앵커>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희생된 38명의 유가족들이 사고 이후 처음으로 한데 모여 합동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오늘(6일)을 끝으로 합동 감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줄지어 선 유가족들이 하얀 국화꽃을 하나씩 집어 듭니다.

참사 일주일째.

물류창고 화재 사고 유가족 150여 명이 합동 분향소에서 첫 추모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