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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이재용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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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조 경영도 종식

<앵커>

수요일 8시 뉴스는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은 논란이 없도록 하겠다며 오늘(6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거라는 말도 했습니다.

먼저 오늘 이재용 부회장이 사과문을 내놓은 이유와 주요 내용을 김혜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