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6일 유두석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
6일 열린 장성군 간부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에 대해 늘 애정 어린 마음으로 군정을 추진하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결의하니 진심이 군민에게 전해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두석 군수와 전 공직자가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20 장성사랑 문화데이’를 운영해 상가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박승호 shpark009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