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의 교향곡 '부활'을 우리말 서사로 풀어낸 '오월음악회'(16일 오후 8시),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조명하는 '오월음악극'(14일 오후 5시), 5·18의 기억을 해원하는 '오월무용'(18일 오후 8시)은 네이버 TV와 TBS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영상작품 60편을 상영하는 5·18 온라인 영화제 '시네광주 1980'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시네광주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에서 방영된다. 기념사업 중 추모제와 부활제는 최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규모를 축소한다.
[박진주 기자 /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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