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증가 기대…WTI 20%↑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이 이동제한을 완화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되면서 석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 것도 유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이달부터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5월 산유량은 4월 대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김우영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