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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美 DNI 지명자 "'北 핵무기-제재 완화' 교환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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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새로운 정보수장 지명자가 북한의 핵 위협은 여전하다면서, 핵무기와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평양 주변에 새로운 미사일 지원시설을 짓고 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의 새로운 수장으로 지명된 랫클리프는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핵무기는 여전히 미국에 위협이며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