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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폴드 완봉 역투…한화, 11년 만에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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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의 주목을 받은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가장 빛난 별은 한화의 에이스 서폴드 선수였습니다. SK를 상대로 완봉 역투를 펼쳐 한화에 11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초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었지만, 서폴드는 개막전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었습니다.

칼날 같은 제구력으로 다양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꽂아 SK 타선을 손쉽게 요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