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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어린이날 세상 떠난 어린 자매 · 부모…화재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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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인 오늘(5일)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제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면서 4살과 7살, 두 자매와 부모까지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JIBS 구혜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차가 다급히 빌라 앞에 도착합니다.

구급대원들이 빌라에서 실려 나온 구조자들에게 응급조치를 합니다.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빌라 3층 40살 A 씨 집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4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