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5000명 기부 동참
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성희 회장을 비롯 농협 임직원 5000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동안 농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적마스크 1300만장을 공급했다. 농협경주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개방하기도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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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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