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변정수 인스타 |
변정수가 뜻깊은 마음을 나눴다.
5일 배우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건강해졌네. 민지야 깜짝 놀랬지? 2018년 환아돕기 러브플리마켓할 때 만난 민지는 11살이었어요. 급성림프구성벽혈병을 앓게 되고 치료비에 가족 모두 고생하고 있을때 인연이 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척수항암치료중인 민지! 저 같은 모델이 꿈인 아이는 촬영도 하고 모델료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어린데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tbs '민생연구소'에 어린이날 특집으로 나온다해서 깜짝 출연을 했지요. 제가 롤모델이라는 민지와 함께 오늘의 출연료도 같이 기부합니다. 민지엄마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민지의 모델 꿈 응원할게! 넌 할 수 있어. 건강 잘 챙기구"라고 뜻깊은 기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민지와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변정수는 6일 방송되는 TBS 'TV 민생연구소'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